대장내시경 2018-11-30T19:40:03+00:00

첨단 장비와 경험을 갖춘 의료진

신속한 검사와 판독, 시술까지, 맑은샘 내과에서는 이 모든것이 원스톱으로 가능합니다.

대장 내시경 이란?

대장 내부 및 대장과 인접한 소장의 말단부위까지 관찰하는 검사 방법으로
대장암 조기 발견을 위해 시행되고 있습니다.

혈변이나, 배변 습관의 변화(변 굵기 감소), 반복되는 변비, 설사, 만성 복부통증 환자, 대장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 과거에 대장용종이나 대장암이 있었던 분들은 대장내시경 검사가 필요합니다.

대장내시경 검사

대장내시경 검사는 약 10분~15분 내외가 소요되며, 대장 용종이 있거나 조직검사가 필요한 경우 좀 더 오래 걸릴 수도 있습니다.
대장 내부에 의료용 공기를 주입하여 대장을 부풀린 후 병변을 관찰하므로, 더부룩하거나 복부에 뻐근한 느낌, 가스가 찬 느낌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대장내시경 검사 도중 용종제거술을 시행하는 경우,즉시 조직검사를 실시하여 대장암 여부를 판별해볼 수 있습니다.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해서 대장암, 대장용종, 염증성 장 질환, 대장염, 종양, 출혈, 게실, 궤양, 장협착 등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맑은샘내과에서 진단된 대장 병변의 실제 모습 (1기 대장암 포함)

게실증

대장암 1기

염증성 장질환 (궤양성 대장염)

용종

대장 내시경 검사가 필요한 경우

  • 배변 시 출혈이 지속되는 경우
  • 배변의 색이 검은색을 띄는 경우
  • 변비가 지속되거나 일정기간 원인 불명의 설사가 이어지는 경우
  • 배에 가스가 자주 차거나 복부의 통증이 오래 이어지는 경우
  • 배변습관이 변화된 경우
  • 남자 또는 폐경이후의 여자에서 빈혈이 있는 경우
  • 배변 후에도 화장실을 자주 가는 경우
  • 대변검사에서 이상소견이 발생된 경우
  • 대장암 가족력이 있는경우
  • 용종제거 병력이 있는 경우

검사주기

<과거 용종이 있었던 경우>

  • 과증식성 용종의 경우 : 4 ~ 5년 이내
  • 1cm 미만의 선종성 용종의 경우 : 2~3년이내
  • 1cm 이상이거나, 다수의 용종, 고도선종인 경우 : 1~2년후
  • 과거 용종이 없었던 경우 : 4~5년 이내

대장 내시경 검사 과정

  • 수면 내시경 시행을 위해 혈관 주사를 맞은 후 검사대에 올라갑니다.
  • 왼쪽 옆으로 누워 무릎을 가슴 쪽으로 웅크린 자세를 취합니다.
  • 이후 수면유도제가 주입되며, 고통없이 검사를 진행합니다.
  • 검사 시간은 10-15분 이내이며, 용종이 발견된다면 제거를 위해 추가 시간이 소요됩니다.
  • 용종을 제거하거나, 조직검사를 한 경우 조직검사 결과는 4-5일 후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