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 간염 2018-11-22T10:56:27+00:00

예방접종

365일 열려있는 맑은샘 내과에서 각종 질환에 대비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세요.

B형 간염

B형 간염

B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해 간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단순 보균자 상태라도 다시 활동성으로 바뀔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방치하면 간암과 간경변으로 진행하므로 매우 중요합니다.

전파 방법

B형 간염은 혈액이나 체액을 통해 전파됩니다.
– 직접 혈액에 접촉 (예: 수혈, 면도기, 바늘)
– 오염된 주사기 사용, 침습적인 검사나 시술
– B형 간염 산모로부터 신생아에게 주산기감염
– 성적접촉
– 비위생적인 날카로운 기구에 의한 시술(문신, 귀걸이, 피어싱 등)
* 단, 재채기, 기침, 음식 나눠먹기 등으로는 전염되지 않음

B형 간염 증상

자각증상이 없는것이 B형 간염의 특징이며, 일반적으로는 피로, 발열, 근육통, 관절통, 식용상실, 메스꺼움 및 구토, 황달, 헛배부름 등이 있습니다.

치료방법

– 테노포비어, 엔테카비어 등의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하여 바이러스 복제를 억제합니다.
–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간암, 간경변의 위험도가 매우 높아지므로 예방과 적절한 치료가 중요합니다.

접종대상

–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영유아
– 예방접종을 맞았으나 항체가 소실된 사람